포스코인터내셔널, 여자탁구 종별선수권 단체전 우승…김나영-유한나가 우승에 기여하여 2연패 달성
조회 2,281 등록일자 2025.04.27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3년 만에 정상에 올랐습니다.
2025년 4월 26일, 강원도 강릉아레나에서 열린 제71회 종별선수권대회 여자 탁구 단체전 결승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화성도시공사를 3-2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나영과 유한나의 역전 우승이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김나영과 유한나는 2관왕에 올랐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은 3년 만에 대회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전혜경 감독은 선수들의 노력을 칭찬하며 대회에서의 우승을 의미있게 여겼습니다.
한편 남자팀에서는 한국거래소가 한국수자원공사를 3-2로 이기며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고, 임종훈과 안재현은 남자 복식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여 기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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