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모터스FC 소속 전진우 선수, 2연승으로 라운드 MVP 수상... K리그1 10라운드 화려한 주인공 등극
조회 2,078 등록일자 2025.04.29
전북 현대 모터스의 공격수 전진우가 'K리그1 2025' 10라운드에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그의 두 번째 연속 MVP 수상을 발표했다. 전진우는 수원FC와의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다시 한 번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이번 라운드 최고의 팀은 울산을 2대0으로 이기며 주목받은 김천 상무로가 선정됐다. 김천팀은 팀 전체가 균형 잡힌 활약을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K리그2에서는 부산 아이파크의 외국인 공격수 페신이 두 골을 넣으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그리고 수원과 성남의 치열한 경기에서 수원팀이 역전승을 거두며 홈 팬들에게 기쁨을 안겼다.
매 라운드의 MVP와 베스트11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기술위원회 산하 기술연구그룹(TSG)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선정되며, K리그의 열정과 재미를 팬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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