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도하 세계선수권서 ‘3종목 도전’… 유한나-임종훈과 함께 향한 역사의 순간!
조회 2,065 등록일자 2025.05.04
[와이즈티비] '탁구 여신' 신유빈(대한항공)의 새로운 도전
2025년 5월 17일부터 25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에 신유빈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 신유빈은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세 부문에 도전한다.
한국 대표팀 감독 석은미는 "신유빈 선수가 세 부문에 참가하는 만큼 체력을 잘 유지하고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부문 모두 참가하는 선수는 신유빈 외에 임종훈(한국거래소),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선수들뿐이다.
신유빈은 2023년 더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지희와 함께 여자복식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후 신유빈은 여러 대회에서 활약하며 선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지희가 은퇴해 새로운 파트너 유한나(포스코인터내셔널)와 협력한다. 최근 둘은 WTT 스타 컨텐더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유빈은 강력한 상대들과의 경기를 통해 성장의 기회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서의 활약을 응원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