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신고 5건, 파리올림픽 선수촌 '외부인 출입금지' 현황
조회 2,369 등록일자 2024.07.31
2024 파리올림픽 선수촌 내에서 5건의 도난 사건이 발생했다고 르파리지앵이 보도했습니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럭비 대표팀 선수의 결혼 반지, 목걸이, 현금이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호주 하키 대표팀 코치 역시 은행 카드가 도난당해 부정 사용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은 사건을 수사 중이지만 선수촌 내의 물리적 환경으로 범인을 잡는 것이 어려운 상황입니다. CC TV가 설치되어 있지 않고 외부인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어 목격자를 찾기 어렵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건은 올림픽 선수촌에서 종종 발생하는 일이지만, 선수들의 안전과 자유가 최우선시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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