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선수 장우진, 일본 선수 도가미를 꺾고 파리 올림픽 8강 진출에 성공
조회 5,502 등록일자 2024.08.01
[와이즈티비] 한국 탁구 선수들이 빛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신유빈과 임종훈이 메달을 획득하며 탁구판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았고, 장우진의 8강 진출로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장우진은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단식 16강전에서 일본의 선수를 4-0으로 완벽하게 이겼다. 한국 탁구는 신유빈의 좋은 성적에 이어 장우진의 역전 승리로 활력을 불어넣었다. 두 선수의 치열한 경기는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했다.
장우진은 다음 경기에서 브라질의 선수와 맞붙을 예정이며, 이번 대회에서의 성공을 향한 열망을 간직하고 있다. 한편, 세계 랭킹 1위 골프 선수 스코티 셰플러는 탁구 경기를 관람한 후 깜짝 놀라움을 터뜨렸다.
한국 탁구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기억하며, 장우진과 팀의 활약에 기대와 응원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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