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7명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 정우람 현 감독과 김강민, 이명기도 은퇴 선언
조회 2,829 등록일자 2024.10.02
한화 이글스는 외야수 김강민과 이명기를 포함한 7명의 선수들에게 재계약 불가 통보를 내리면서 팀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많은 팬들이 이 베테랑 선수들의 이별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강민은 SSG 랜더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원클럽맨'으로, 그의 이적은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김강민은 지난 시즌 SSG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었습니다. 그러나 SSG가 그를 보호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후 한화가 그를 지명했습니다. SSG 팬들은 큰 분노를 표현하며 김강민의 이적에 슬픔을 느끼고 있습니다. 이명기 역시 베테랑 외야수로, 한화에 재기를 꿈꿨지만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이와 함께 투수 정우람 코치, 이승관, 이정훈, 포수 이재용, 외야수 김선동 등도 방출되었습니다. 이들의 이적은 한화 이글스의 팀 리빌딩 과정의 한 부분으로, 향후 선수 관리 정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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