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10월 A매치 출전 불발…햄스트링 부상, 홍명보호 '위기'까지 번쩍
조회 3,917 등록일자 2024.10.04
손흥민, 10월 A매치 합류 불발
대한민국 ‘캡틴’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10월 A매치 합류가 끝내 불발됐다. 손흥민은 허벅지 뒷근육인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대표팀 소집에서 제외되었다.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은 홍현석(마인츠)을 대체 발탁했다.
손흥민의 부상으로 인해 대표팀 합류가 불투명했던 상황에서 토트넘은 손흥민의 결장으로도 3-0, 2-1 승리를 거두었다. 손흥민은 부상 관련하여 컨디션 관리와 경기 수 줄이기에 대해 언급했었다.
홍명보 감독은 손흥민이 본선 진출 시 중요한 선수라며 소통을 통해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손흥민 포지션에는 여러 선수들이 대체할 수 있으며 플랜B도 준비돼 있다고 밝혔다.
요르단과 이라크와의 경기를 앞둔 대표팀은 손흥민의 결장으로 인한 대체 선수들의 역할에 주목하며 경기에 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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