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양구, 2회 드림풋볼 챔피언스리그 성황리 개최!
조회 1,286 등록일자 2024.12.24
12월 6일부터 8일까지 강원도 양구군에서 열린 두 번째 청춘양구 왕중왕전과 드림풋볼 전국 유소년 챔피언스리그는 참가 팀과 경기 품질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상위리그와 일반부로 나누어졌는데, 상위리그에서는 FC서울강동, 김포GFA, 남동LJ, 양주시티FC가 우승을 차지했고, 일반부에서는 FC진건, 류광하FC, 춘천현FC, 용인팀스타가 석권했습니다. 또한, 3학년부 최고팀은 2025년 스페인 국제대회에 출전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베스트 플레이어로는 DTI 최재우, 장승민, 김탁오, 유아빈, 김예찬, 조은율, 하정호, 류희상 선수들이 선정되었으며, 대회 기간 동안 바른무릎센터 부스가 선수들의 건강을 챙기는 데 기여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좋은 기회였고, 양구군과 드림풋볼은 미래를 향해 발전해 나가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양구군수 서흥원은 “체육 발전에 대한 노력과 대회 성공을 인정하며, 양구군의 밝은 미래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드림풋볼 최소영 대표는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고, 선수들의 열정에 만족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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