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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말레이시아 오픈 연속 우승…세계랭킹 1위의 힘, 2위 왕즈이를 물리쳤다!

조회 2,929 등록일자 2025.01.12

[와이즈티비] '셔틀콕의 여왕' 안세영(삼성생명)이 새해를 맞아 2025년 BWF 월드 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에서 두 번째 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2025년 1월 12일(한국 시간 기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중국의 2위 왕즈이를 2-0(21-17 21-7)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타이추잉(대만)을 상대로 2-1(10-21 21-10 21-18) 승리를 거둬 우승하며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 2024 준결승에서 왕즈이에게 패배한 기억을 이번에는 뒤집었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왕즈이와의 치열한 경쟁을 펼친 안세영은 밀렸던 8-11에서 9연속 득점을 통해 17-11로 앞서며 1게임을 가져갔습니다. 이후 2게임에서도 안세영은 지지 않고, 6연속 득점을 통해 21-7로 승리하여 단 45분 만에 경기를 종료시켰습니다.

다음으로 안세영은 14일부터 시작되는 2025 BWF 월드 투어 슈퍼 750 인도 오픈에서 연속 우승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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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성 UFC 복귀 경기 취소, 보너스 혼수장만 해야 할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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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기니비사우 국가대표 공격수 호마리우 영입 소식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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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의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 징역 4년 9개월형 선고 받아
[와이즈티비]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돈을 빌려 도박 빚을 상환하려 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가 미국 법원에서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AP통신과 NBC방송, KCAL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의 미 연방 법원은 은행사기와 세금 사기 혐의로 기소된 미즈하라에게 징역 4년 9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은행 사기 최대 형량인 30년을 고려하여 검찰의 구형과 동일한 형량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법원은 약 260억원의 배상금을 지급 명령했는데, 이 중 약 146억원은 오타니에게, 나머지는 미 국세청에 지급하라는 조치를 취했습니다. 미즈하라는 내달(3월) 24일부터 징역을 시작하기 위해 당국에 출두해야 합니다. 미즈하라는 선고 전 "오타니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 사과하는 것으로 일어난 일이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고 말했으며, "나의 행동이 나의 나머지 삶에 영향을 미칠 것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미즈하라는 7년간 오타니의 통역과 매니저를 맡아왔으며, 불법 도박으로 수백만 달러의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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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하얼빈 아시안게임서 '전종목' 맹활약으로 세계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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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44 2025.02.07
버틀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와 함께 NBA 스타인 스테픈 커리와 함께 경기하다! "돈치치-데이비스 이어 트… 썸네일 이미지

버틀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즈와 함께 NBA 스타인 스테픈 커리와 함께 경기하다! "돈치치-데이비스 이어 트…
[와이즈티비] NBA 베테랑 포워드 지미 버틀러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프린 커리와 함께 팀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2월 6일, ESPN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마이애미 히트로부터 버틀러를 영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적료는 2년간 최대 1억 2,000만 달러로 알려졌습니다. 골든스테이트는 현재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한 고비에 오르며, 이번 영입으로 팀의 경기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틀러는 지난 시즌에도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평균 20.8점 5.3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마이애미와의 불화로 인해 출전 금지 징계를 받았던 그는 새로운 팀에서 활약을 펼칠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골든스테이트는 앤드류 위긴스와 카일 앤더슨, 그리고 2025년 신인 1라운드 지명권을 마이애미에 내주게 되었으며, 다른 선수들도 다양한 팀으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NBA의 이적 시장은 7일에 마감되며, 팬들은 새로운 시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회 905 2025.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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