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주현상에게 연봉 2억 5천만원 지급 확정…황영묵도 8천300만원 연봉 협상 완료
조회 963 등록일자 2025.01.21
한화 이글스의 '야수 출신 투수' 주현상이 올해 연봉 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2억5천만원에 계약했다. 주현상은 작년에 한화의 뒷문을 확실히 지키며 8승 4패, 23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2.65의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독립리그 출신인 내야수 황영묵도 팀 내 최고의 인상률을 찍으며 연봉을 176.67% 올렸다. 이에 한화는 2025년 재계약 대상자 59명의 연봉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주현상과 황영묵은 각각의 능력과 노력으로 높은 연봉을 받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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