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박주봉/호 순항과 안세영이 활약을 앞세워 수디르만컵 8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조회 2,180 등록일자 2025.04.28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5 수디르만컵에서 중국 샤먼에서 2연승을 거두어 8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습니다. 박주봉 감독의 지도하에 복귀한 안세영 선수도 참전하여 대표팀의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수디르만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캐나다를 4-1로 이기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이로써 8강 진출을 확정하고, 조 1위를 놓고 대만과의 최종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16개국이 참가하여 조별리그를 치르고,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진출합니다. 한국 대표팀은 8년 만에 수디르만컵 우승을 목표로 대회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수디르만컵은 총 5경기가 개최되며, 3승을 먼저 확보해도 모든 경기를 치러야 합니다. 이를 통해 선수들에게 공평한 출전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대표팀의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각 경기에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복귀한 안세영 선수와 복식 조합들의 안정적인 활약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8년 만에 우승을 향해 대표팀은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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