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양지율이 롯데 전민재에게 사구를 던지고 2025시즌 2번째 퇴장을 당했다.
조회 2,097 등록일자 2025.04.29
[와이즈티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양지율이 2025시즌 KBO리그에서 시즌 2번째 헤드샷 퇴장을 당하며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습니다.
양지율은 29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키움의 세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7회에 등판한 양지율은 전민재에게 헬멧을 맞히는 사구를 던졌습니다.
전민재는 롯데가 2-1로 앞선 상황에서 중요한 안타를 친 후, 황성빈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하지만 양지율의 투구로 인해 큰 충격을 받은 전민재는 응급차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양지율은 헤드샷 퇴장 규정에 따라 마운드를 내려왔는데, 이는 그의 시즌 두 번째 헤드샷 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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