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현지에서 발생한 칼부림 피습 사건, 전 세계를 강타하며 충격과 공포 유발
조회 4,756 등록일자 2024.08.15
<헤드라인> 바르셀로나 선수 라민 야말의 아버지, 흉기에 찔려 부상 입어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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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8월 15일(한국시간) 스페인과 바르셀로나의 '초신성' 라민 야말의 아버지가 괴한의 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야말의 아버지 무니르 나스라위는 일몰 직전 마타로에 위치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칼에 찔렸다고 한다.
초기 보도에 따르면 나스라위는 심각한 상태였지만, 병원으로 이송된 뒤 안정을 되찾고 퇴원했다고 한다. 현재는 자택에서 계속해서 상태를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칼부림 사건에 연루된 3명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야말은 최근 프리시즌에 복귀해 AS모나코와의 친선경기에 출전했으며, 바르셀로나의 라리가 개막전을 앞두고 있을 때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팬들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경찰은 사건에 대한 수사를 진행 중이며 관련된 가해자를 추가로 수사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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