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티비] 태권도진흥재단은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태권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태권도원 입장료를 무료로 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재단은 성인 4000원, 소인과 청소년 3000원으로 받아왔던 입장료를 5월 1일부터 무료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5월에는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을 포함한 연휴 기간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꽝 없는 종이 뽑기 판' 놀이를 진행하여 손 선풍기, 우산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종합안내소 광장에서는 로봇이 만들어 주는 솜사탕, 팝콘, 슬러시 등을 제공하고, 간식과 막대풍선도 증정할 예정입니다. 태권도체험관에서는 전자 겨루기와 태권 격파왕을 펼쳐 태권도원 캐릭터 응원봉을 지급할 예정이며, 야외 복합체험시설인 플레이원에서는 16개의 체험 구간을 운영하고 제기차기, 양궁, 다트 등의 놀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는 자율 놀이는 오전 10시부터 3회 운영되며, 농구, 다트, 신발 날리기, 제기차기, 양궁 등 다양한 놀이를 가족과 친구, 단위로 즐길 수 있습니다. 한편, 태권도원은 5월 6일까지 연휴 기간에도 휴원 없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이벤트 및 안내는 태권도원 누리 소통망과 종합 안내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