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 개막 하루 전, 예매 열기가 뜨겁다! 티켓 전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조회 1,840 등록일자 2025.03.21
[와이즈티비] 2025 KBO리그가 개막을 하루 앞두고 팬들의 열기가 최고조에 달아있다. 내일 서울 잠실구장을 비롯해 전국 5개 구장에서 정규시즌이 개막되는 가운데, 티켓 예매가 치열한 상황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티켓 전쟁'이 한창이다.
특히 작년 우승팀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은 예매가 시작되자마자 주요 좌석이 매진되었다. LG 구단에 따르면 프리미엄 좌석 대부분이 2분 만에 소진되었고, 일부 좌석은 팬들 사이에서 웃돈까지 거래되고 있다.
인천SSG랜더스필드, 수원KT위즈파크,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도 상황은 비슷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구단들은 팬들의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고객센터 운영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시즌은 경기장 내 새로운 먹거리와 팬서비스 확대,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관중들의 기대가 높다. 구단들은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통해 개막전을 채우고 있으며,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서비스로 관중들을 유혹하고 있다.
KBO 사무국은 올해 시즌 총 720경기를 예정대로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히고 있다. KBO리그는 이미 팬들의 열정으로 인해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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