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안타 대신 볼넷으로 득점까지… 시범경기 10연속 출루'
조회 1,523 등록일자 2025.03.10
[와이즈티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 없이도 볼넷을 얻어 시범경기 10경기 연속 출루를 이어가며 눈부신 활약을 보였습니다.
이날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3번 타자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에 볼넷 1개와 득점 1회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시범경기 타율은 조금 떨어졌지만 출루율은 여전히 높은 수치를 유지하며 득점까지 이어가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정후는 경기 중에도 득점 기회를 잡아냅니다. 특히 4회 맷 채프먼의 안타를 통해 득점을 올리며 3경기 연속 홈을 밟는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수비에서도 탁월한 모습을 보여 팀에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를 7-4로 꺾으며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정후의 활약이 팀의 승리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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